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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올리의 중압감: 유벤투스를 상대하는 밀란의 다음 경기가 종말의 서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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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긍정적인 결과라는 큰 희망을 품고 세리에A 시즌 12번째 경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피올리와 팀원들이 다음 상대가 유벤투스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 바람은 빠르게 수포로 돌아갔다. 

로쏘네리는 다음에 비안코네리를 만나며, Fctables의 기록에 따르면 역사대로 흘러갈 경우,

로쏘네리는 이탈리아 챔피언을 만난 지난 8번의 대결에서 18골을 내주며 전패했기에 유벤투스는 밀란에게 있어 결코 만만한 먹잇감이 아니다 (장소 불문하고). 

 

피올리에겐 밀란에서의 시작부터 고난이 이어져 왔다. 

그의 첫 경기인 레체전부터, 밀란은 따낼 수 있는 승점 12점 중 겨우 4점만 따냈으며 더군다나 유일한 승리는 리그 최하위인 스팔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다. 

로쏘네리는 매주마다 개인 실책으로 골머리를 앓아왔으며, 지난 주말의 경기력이 더 나아졌다고는 해도 후방 라인의 단순한 실책은 큰 대가를 치렀다. 

앞으로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밀란에겐 절망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현재 세리에A 순위 테이블에서 11위에 머물러 있다.

평소 강등권 싸움을 하는 칼리아리와 베로나 보다도 뒤쳐져 있다.  11경기 6패는 지난 수십년 동안 최악의 출발이다.

더 넓게 보면, 피올리의 팀은 11경기 동안 단지 11골 만을 넣는데 그쳤다.  그들은 15 실점을 하면서 -4라는 실망스러운 골 득실차라는 성적표를 들고 있다 (Skysports).

로쏘네리는 강등권에서 5점차로 앞서 있다.  힘든 일정을 목전에 두었기에 피올리가 왜 이렇게 빨리도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 아직 중압감이 가해지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일요일에 밀란은 토리노에서 유벤투스를 만나게 된다.  

유벤투스는 또다시 리그 테이블의 정상에 올라있으며 그들의 최상의 상태가 아닐 때에도, 지치지 않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계속 뛰면서 말 그대로 그들이 경기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다.  

비안코네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일 것이며 밀란에게 패배 이외의 결과는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될 것이다. 

 

피올리가 합류한 이후의 힘든 경기 일정을 생각하면, 밀란 수뇌부가 지암파올로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에게 압박이 들어가기 전까지 얼마나 기회가 주어질 것인지 지켜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생각은 밀란이 여전히 부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시 피올리는 지암파올로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되리라는 것이다. 

 

최근 La Gazzetta dello Sport (MilanNews.it를 통해)의 기사에 따르면, 밀란의 소유주인 엘리엇이 팀의 약한 여러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금을 풀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는 부진한 밀란을 되살리려는 피올리에겐 구원이 될 수 있겠지만 우선 1월까지 살아남아야 하며 앞으로의 패배는 그런 기회를 잃게 만들 것이다. 

 

밀란 내부의 절망감은 현재 그들의 위치와 경기장에서의 결과로 인해 생겨난다.  

그 팀은 스테파노 피올리의 지휘하에서 더 나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밀란의 기대치 보다는 여전히 훨씬 저조하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진출이 절실히 필요했다. 11경기를 치렀고, 부풀어 오르는 꿈은 끝나버린 것 같다.  

상위 4팀으로부터 뒤쳐져 있는 승점 8점을 넘어서기에는, 특히 유벤투스와 나폴리 전이 다가오고 있기에 너무 벅차다. 

 

밀란은 선수와 팬들의 사기 증진, 그리고 아마도 유로파 리그 예선전을 치를 수 있도록 발전된 경기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다. 

 

일요일 유벤투스 전에서의 패배는 피올리가 총 15점의 승점 중 4점을 따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며 

그가 로쏘네리에게 다시 한번 영광의 날들을 되돌려줄 적임자가 맞는지 많은 이들이 예의주시하게 될 것이다. 



 


Comments

박파튜 2019.11.10 22:52
똥망 똥란